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패트릭 우)가 베트남상공회의소 등 인근 아시안 커뮤니티 상공인들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4 OC 다이버시티 비즈너리 어워드’ 31일(내일) 오전 11시부터 사우스코스트 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올해 한인 수상자는 최광율씨(ENC 대표)가 선정됐으며 큐인 쿠이 박사, 남가주 홍콩협회 그레이스 추 부회장 등이 함께 수상한다.
무예타이 학교 녹위드가 그룹상을 받을 예정이다.
OC 다이버시티 비즈너리 어워드는 매년 5월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문화유산의 달’(Asian Pacific American Heritage Month)을 맞아 각 단체에서 추천한 후보들 중 탁월한 리더십으로 모범이 되는 경영인 3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아시아 지역 문화공연과 함께 개최된다.
2012년 시작된 ‘다이버시티 비즈너리 어워드’는 OC 한인상의가 베트남, 필리핀 상의와 더 프렌즈 오브 타일랜드 인터내셔널 네트웍, 남가주 홍콩연합회, 아시안 아메리칸 전문인연합회 등 OC 지역 아시안 커뮤니티가 함께 주최하는 것으로 아시안으로서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통해 커뮤니티 발전과 권익신장에 앞장 선 인물을 선정, 시상해 왔다.
문의 (714)638-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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