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수퍼바이저(2, 4, 5지구)

2지구는 존 무어락 현 수퍼바이저가 물러나는 자리로 미셜 박 후보를 비롯해 4명이 출마했다. 이들은 조 카치오(사업가), 알랜 맨수어(가주 하원의원), 짐 모레노(오렌지코스트 커뮤니티 칼리지 이사) 등이다.

4지구는 션 넬슨 수퍼바이저위원회 의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지역구로 경쟁후보는 루디 가오나(LA카운티 공무원)이다. 5지구는 물러나는 팻 베이츠 수퍼바이저 자리를 놓고 4명의 후보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리사 바렛(대너포인트 시장), 로버트 밍(라구나니겔 시의원), 프랭크 유리(미션미에호 시의원), 조 윌리엄스(검사) 등이다.

▲OC 감정국장

현역 국장 웹스터 길로리는 클로드 패리스(전 가주조세형형국 의장), 조지 로페스(전 OC 감정국 근무) 후보들과 경쟁을 벌인다.

▲OC 감사국장재 그리머스가 물러남에 따라 공석이 된 자리에 5명의 후보들이 출마했다. 이들은 제임스 베뉴치(감사관ㆍ비즈니스 자문), 마이크 달라티(감사관ㆍ회계사), 프랭크 데이비스(감사 부국장), 존 웨인 윌라드(인사과 부국장), 에릭 우러리(오렌지 재무ㆍCPA) 등이다.

▲OC 서기국장

휴 누엔 현역 국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경쟁 후보들은 모니카 매독스(사업가), 게리 프리차드(카피스트라노 통합교육구 교육위원), 스티브 로코(은퇴 교사) 등이다.

▲OC 검사장

토니 라커커스 현 검사장이 변호사인 그레그 다이아몬드 후보의 도전을 받고 있다.

▲수피리어 코트 판사(오피스 14, 20, 35)

오피스 14 후보들은 프레드 파세넬리(변호사), 캐빈 하스킨스(검사), 케네스 존스(부검사장), 토마스 마틴(변호사). 오피스 20 후보들은 헬렌 하이든(사업가ㆍ변호사), 드렉 존슨(현역 판사) 오피스 27은 조앤 모토이크 현역판사와 경쟁후보 웨인 필립스(변호사ㆍ사업가) 오피스 35은 카멘 루에그 현역 판사와 제프 퍼구슨 검사 등이다.

▲OC 교육구 교육위원(2, 5지구)

2지구는 현역 데이빗 보이드와 톰 폴리트 후보, 5지구는 엘리자베스 단 파커 현역위원과 린다 린드홈(라구나니겔 시의원) 후보가 출마했다.

▲어바인 통합교육구 교육위원

이라 글라스키(사업가), 캐롤린 인몬(은퇴교사), 밥 부(교육가) 등 3명이 출마했다.

▲주민발의안 A

5명의 수퍼바이저를 포함해 12명의 카운티 선출직 공무원들은 은퇴연금을 자신들이 부담하자는 내용.

▲애나하임 주민발의안(C, D. E)

주민발의안 C는 여러 가지 시조례 변경. D는 시장 임기를 4년에서 2년으로 제한. E는 불꽃놀이 금지규정 폐지.

▲부에나팍 주민발의안 B

부에나팍 교육구 관내 학교 시설보수를 위해 7,100만달러의 공채발행안. 이 발의안이 통과되면 주민들은 재산 가치 10만달러당 30달러의 세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문태기 기자> tgmoo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