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형 화장품 업체 ‘스킨푸드’가 동부에 진출한다.
스킨푸드는 오는 13일 플러싱 노던 블러버드(165-01 Northern Blvd)에 동부 1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스킨푸드에 따르면 2호점은 오는 9월 플러싱 메인스트릿 인근 옛 금강제화 건물(136-89 Roosevelt Ave), 3호점은 11월 웨스트나약의 팰리세이즈 센터 몰에 문을 열 예정이다. 올해 3개 매장을 연이어 뉴욕에 연후 내년에는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과 포트리 등 5개 매장을 열고 뉴저지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동부 총판권을 맡은 김상영 사장은 “중국에만 250여 매장을 두는 등 스킨푸드가 타 업체들에 비해 중화권 시장에서는 월등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질좋은 스킨푸드의 화장품을 중국계와 미주류 등 타민족을 대상으로 집중 공략, 소개 할 것”이라며 “2호점의 경우 네일샵을 매장내에서 함께 운영, 다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맛있는 화장품’이라고 불리는 스킨푸드는 골든 캐비어 콜라겐 마스크시트, 상추오이 토너, 블랙슈가 퍼펙트 세럼 등 높은 품질과 톡톡 튀는 디자인의 용기로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다. <최희은 기자>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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