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부터 6월 한달, 첫날부터 54명 등록
이지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이강열)은 오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한인들을 위한 무료 걷기, 달리, 마라톤 교실(사진)을 개최한다.
올해로 14번째 맞는 이지러너스 마라톤 교실은 6월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19500 Bloomfield Ave.)에서 열린다.
이강열 회장은 “마라톤 교실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첫 날에 54명이 등록하는 초유의 역사를 기록했다”며 “게다가 54명 중에 9명은 언어나 인종이 다른 참가자들로 동시통역으로 연습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번 마라톤 교실은 8일 달리기 생리학(물 마시기와 영양), 15일 달리기 자세(달리기 메커니즘), 22일 달리기 부상방지 및 치료, 29일 스트레칭 및 5K 단축마라톤 실습 등으로 개최된다.
한편 이지러너스는 현재 37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걷기만 하는 팀과 시작 4개월 만에 해프마라톤 대회 참가를 목적으로 하는 팀, 매년 4회 해프, 풀마라톤 대회를 참가하는 팀, 보스턴 마라톤 대회와 산악마라톤, 울트라마라톤, 철인 3종경기 등 전문가 팀들이 운영된다.
(310)662-5060, 529-9556, (714)615-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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