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정 한인야구협회장의 차기 워싱턴대한체육회 회장 선출이 확정됐다. 한광수 선관위원장은 “지난 7일까지 연장된 회장 후보 등록 마감시한까지 샘 정 후보 외에 다른 입후보자가 없었다”며 “오는 15일(일) 오후 5시 팰리스 식당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무경선 당선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지난 3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서와 서약서, 등록금 2,500달러를 제출하면서 “20년 만에 다시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힌 바 있다. IT 업체인 ‘인터내셔널 컴퓨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정 후보는 12살에 버지니아 알링턴으로 이민 온 1.5세로, 2007년 샌프란시스코 체전 레슬링선수단장,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야구선수단장으로 체전에 참가하는 등 미주 한인사회 스포츠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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