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학사 주최 제16회 해외문학 신인상 문예공모전에서 수필부문에 당선한 최수잔(메릴랜드 애스톤에 거주)씨가 LA에서 열린 해외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지난 28일 열린 해외문학 제18호 출판기념회를 겸해 열린 시상식에서 최 씨는 “어설프게 시작한 글쓰기에서 새로운 행복을 느낀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인생을 떳떳하게 살면서 성숙한 사랑과 삶이 글에 묻어나길 소망 한다”고 인사했다. 최 씨의 ‘인생은 만남의 연속’등 입상작들은 지난달 출간된 해외문학 제1 8호에 실려 있다 최 씨는 이화여대 졸업 후 1975년 도미했으며 지난 9월 메릴랜드 한인축제 두란노 문학회 주관 백일장에서 금상을 탔으며 두란노 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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