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7개 지역 진보단체들의 협의체인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주희망연대(희망연대)’는 14일 사무국 개소 및 현판식을 가졌다. 희망연대는 지난달 24-25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가진 제2차 총회에서 본부를 버지니아에 두기로 결정,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윌리엄 조 평화센터에 사무국을 개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호준 의장과 이재수 사무총장, 신필영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대표위원장, 양현승 샬롬 커뮤니티 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희망연대는 버지니아 본부에서 인턴십 프로그램과 한국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한 역사체험 및 교환방문 프로그램 등을 실시, 차세대 지도자들을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 희망연대는 지난해 5월 ‘대한민국의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워싱턴지역에서 결성된 이래 한국의 정치 및 사회 상황과 관련한 성명서 발표, 모금 및 서명 운동, 강연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박기찬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