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강사진 SAT 단기 심화 수업
▶ 7월7~8월22일 서머프로그램
"점수 올리기식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원리를 파악하고 사고할 수 있는 참된 교육만을 고집합니다."
4년 연속 미국 수학 올림피아드(USA MO) 진출자를 배출한 에소테리카 에듀 & 컨설팅(전 김박사 EMS)이 올 여름 SAT 교육의 새 바람을 일으킨다. 7월7일부터 8월22일까지 진행되는 서머 프로그램은 영어와 수학을 비롯해 과학(Biology, Chemistry, Physics 등), 역사(미국, 유럽, 세계역사) 등 SAT 과목 전반에 걸쳐 단기 심화 수업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에소테리카는 교사 선정에 가장 많이 투자한다. 그레이스 설 원장은 "뉴욕과 뉴저지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교사만을 엄선해 가르치고 있다"며 "진정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리려는 교사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평가한다"고 전했다.
베이사이드 에소테리카에서는 한국과 LA에서 상위 1% 학생만을 담당했던 전진서 교사와 마스터링 코어 SAT 워즈(Mastering Core SAT Words)의 저자 윌리엄 신 교사가 SAT 영어를 가르친다.
전 교사는 법대입학시험(LSAT)에서 리딩(Reading) 부분 만점을 받을 만큼 뛰어난 독해능력으로 지난 10여년의 개인지도와 소수정예반 지도를 통해 수많은 고득점자를 배출해왔다. 신 교사 또한 소수정예반만을 고집하며 학생 개개인이 집중할 수 있는 강의를 펼친다.
뉴저지 크레스킬 에소테리카에서는 김경희 박사가 이끄는 SAT 반이 운영된다. 대부분의 강사진이 석·박사로 10명 내외의 수강생을 받고 있다. 설 원장은 "학원간 스카웃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최고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교사들만을 영입하다 보니 수강료가 다소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가격을 낮추기 위해 학생을 더 받는 대신 소수 정예반을 유지해 학생 개개인의 실력을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것을 에소테키라의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에소테리카는 지난 20년간 수학경시대회(AMC)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놓고 있다. 에소테리카에서 수학을 가르쳐온 김찬수 박사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방식이 아닌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풀이하고 분석·사고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교육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며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국제대회에서 한인 우승자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소테리카는 과학과 소셜 스터디 과목들 또한 SAT II/AP 통합반으로 진행, 한 단계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따라서 저학년때 미리 SAT 점수를 확보하고 고학년때 학교 성적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소: 45 Legion Dr. Creskill NJ, 211-12 Northern Blvd Bayside NY ▲문의: 201-266-8899, 646-438-2400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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