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운전하다 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자동차에 상처가 생기기 마련이다. 성실과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는 덴트웨이의 이경화 대표(오른쪽)와 직원들이 업소 앞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고객은 항상 옳다’는 신념은 덴트웨이(대표 이경화)의 하루를 시작하는 이경화 사장의 다짐이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기 위함이다.

복잡한 LA 시내에서 흔히 일어나는 자동차 접촉사고 및 주차문제는 한인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다. 운전하다 보면 차 외부에 경미하게 생기게 되는 사소한 흠집들.

범퍼에 접촉사고 흔적이 있거나 차체에 충격으로 인한 움푹 들어간 부분이 생긴 자신의 차를 볼 때면 누구나 기분이 좋을 리 없다. 심지어 아침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예 차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을 가지게 된다.

깔끔한 모습의 차로 되돌려 놓고 싶은데,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런 문제들을 저렴한 가격과 만족스런 서비스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을 찾는 중이라면 ‘덴트웨이’ 바디샵을 추천한다.

자동차 외형 손상을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덴트웨이 바디샵은 아무리 경미한 외부 흠집이라도 단순한 페인트가 아닌 특수 공구를 이용해 정성껏 작업한다.

전문적이고 완벽한 복원 실력 외에도 돋보이는 것은 손님들을 항상 우선으로 생각하는 덴트웨이 만의 서비스 정신이다.

덴트웨이의 이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고객의 마음을 바로 아는 것’과 ‘무엇이든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작업’이다. 수리작업을 시작하기 전, 그는 항상 고객과의 명확한 소통과 요구사항을 주고받은 후에 작업을 진행하기에 언제나 수월한 일처리와 함께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자부한다.

덴트웨이 사무실 내 붙여져 있는 수리 가격표 또한 고객에 대한 이 대표의 정직성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대개 바디샵을 찾으시는 손님 분들. 특히 여성분들은 자동차 수리비에 관해 ‘얼마나 들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을 떨쳐 놓을 수 없습니다. 덴트웨이가 제공하는 정직하고 명확한 가격표가 제공되는 만큼, 우리 바디샵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라며 자동차 수리 가격표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이유를 밝혔다.

올해로 6년째, 배려심이 넘치는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 그리고 완벽한 보원작업을 제공해온 덴트웨이 측은 “올바른 소통과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 항상 내 차를 고치는 마음으로 고객의 차를 고치는 마음가짐이 손님들의 신뢰를 이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덴트웨이를 찾는 손님들과의 명확한 소통에 끊임없이 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올림픽가에 위치한 덴트웨이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3225 W Olympic Blvd. LA

(213)383-7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