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비치시의 38가 비치의 수질이 최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기관인 ‘내추럴 리소스 디펜스 카운슬’이 지난 25일 발표한 ‘24회 연례 비치 리포트 카드’에 의하면 이 비치는 50차례의 테스트 결과 한 번도 박테리아 레벨이 높게 나타나지 않은 ‘비치 스퍼스타’에 등재됐다.
이 외에 오렌지카운티와 가주 해안은 거의 절반이 기준에 미달됐다. 그러나 뉴포트비치에 있는 대부분의 다른 비치들은 양호한 반면 뉴포트베이는 박테리아 레벨이 가주에서 최악 중의 하나인 기준의 44%를 초과했다. 오렌지카운티 대너포인트에 있는 도헤니 주립비치, 샌클리멘테에 있는 포치 카운티 비치도 별로 좋지 않다.
‘내추럴 리소스 디펜스 카운슬’의 노아 개리슨 수질 프로그램 변호사는 “비치의 박테리아 오염 문제는 없어지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내추럴 리소스 디펜스 카운슬’이 가주 해안에서 수거한 바닷물 샘플 중에서 9%는 박테리아 레벨이 기준 미달이었다. 이는 미 전국의 평균 10%와 비슷하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