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목표물을 조준 타격하는 무장된 무인기(드론)를 사용하는것은 미국을‘ 끝나지 않는 전쟁’ 국면으로 빠뜨릴 위험이 있다는 주장이나왔다.
미국 국방부와 중앙정보국(CIA) 전직 고위관리들을 위주로 구성된 민간패널이 낸 보고서는 미국 정부가 무장 무인기를 도입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은밀하면서도 일상적으로’ 인명을살상하는 이 무기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면밀한 분석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조사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무엇보다 무인기를 이용한 군사작전에 따르는 ‘비밀성’에 비판적 입장을취하면서 이런 작전이 테러리스트들을 없앨 수 있는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도 보고서는 무인기는 미화돼서도 안 되지만, 죄악시돼서도안 된다면서 무인공격기를 통한 민간인 사망이 전투기 폭격에 의한 사망보다 훨씬 적다는 뚜렷한 증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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