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 사진동호인들을 배출해 온 ‘미주 사진교실’은 7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개최되는 미주 사진교실 9기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미주 사진교실은 지난 3년 동안 8기의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을 배출해 활동하고 있으며 사진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해 앵글 잡는 법과 사진 보정법 등 기초부터 전문기술까지 배우게 된다.
강사 손무현씨는 “취미나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보람 있는 활동을 원하는 한인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며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의미 있는 예술적 활동임과 동시에 경제적으로 큰 부담 없는 분야”라고 말했다. 손무현씨는 “현재 사진가로 활동하면서 사진의 기본원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원하는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3개월의 전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미주 사진클럽에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매월 정기 출사 및 부정기 출사를 수시를 통해 연 1회 이상 작품전을 개최한다. www.sajinclub.com을 방문하면 회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9시 사진교실 아침반은 7월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매주 월요일 개최되며 저녁반은 7월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매주 화요일 개최된다. 강의는 스탠튼에 있는 12362 Beach Blvd. #3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월 80달러 3개월 선불 때 200달러이다.
문의 (714)98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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