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시가 재정상의 이유로 지난 3년 동안 동결해 왔던 시 직원 임금을 2% 올리기로 의결했다.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지난 8일 모임을 갖고 이 같은 임금 인상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같은 인상안은 경찰국과 소방국 공무원들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에게 해당되며 연간 86만6,000달러의 예산이 필요하게 됐다.
가든그로브시는 지난 2011년부터 재정상의 문제를 들어 시 공무원들의 임금을 동결해 왔으며 지난 2014~15회계연도의 재정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지난 3년 동안 직원 임금의 4.65%가 삭감됐으며 월 1회 무급 휴가, 추가 고용조정 등을 통해 재정을 확보해 왔다.
이와 함께 가든그로브시는 새로운 예산에 따라 강제 무급 휴가를 없애고 공석으로 남아 있는 자리에 새 직원들을 충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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