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쟁없이 낮은 가격에 경매 부동산 구입하세요
“시가보다 저렴한 알짜배기 경매 유찰 주택 정보로 부동산 투자에 도전하세요.”
집주인이 모기지를 갚지 못해 장기간 연체되면 주택 차압 단계로 넘어가고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부동산은 모기지를 대출한 은행으로 넘어간다. 은행은 부동산을 경매에 내놓고 매각되지 않은 부동산은 모기지 은행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법률상 은행에서는 해당 부동산을 180일 이상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사이 매매를 하기 위해 낮은 가격에 내놓게 된다.
이렇게 부동산 시장에 나오는 경매 유찰 주택은 주변 시가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투자용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막연하게 관심만 가지고 있다가 정작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야할지 몰라 좋은 기회를 놓칠 때가 많다.
JM 홀딩 그룹(JM Holding Group)은 한인을 대상으로 현재 마켓에 나온 은행 소유의 경매 유찰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은행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제이 이 이사장은 "JM 홀딩 그룹은 투자 회사로서 경매 유찰 부동산 정보 뿐 아니라 각종 커머셜 빌딩, 호텔 등 수익성이 높은 부동산 사업에 관한 정보를 다루고 있다"며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 트라이 스테이트 내 다수의 부동산 리스팅을 보유한 것은 물론 모기지 은행으로부터 직접적으로 리스팅을 받기 때문에 신속한 정보 수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JM 홀딩 그룹은 회원제로 운영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회원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크레딧 체크부터 모기지 상환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부동산 매매 자격이 되는지를 확인한 후 회원으로 가입시킨다. 이렇게 회원으로 가입되면 모기지 은행에서 새로운 경매 유찰 부동산 정보를 곧바로 받아보고 회원들의 매매능력을 고려해 매매 희망자와 은행간 일대일로 직접 거래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이 이사장은 "은행에서 일반에 리스팅을 공개하기 전 JM 홀딩 그룹이 단독으로 정보를 얻기 때문에 경쟁 없이 낮은 가격에 매매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대신 리스팅이 나오기 전 매매 희망자는 상환 능력 검증에 필요한 서류 준비 등 준비가 모두 완료되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매 유찰 부동산에 대한 정보와 회원 자격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JM 홀딩 그룹에 직접 방문해 상담을 거쳐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JM 홀딩 그룹 웹사이트(www.jmholding.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135-20 39th Ave. Flushing NY(쉐라톤 호텔 6층) ▲문의: 347-510-6404, 347-510-6411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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