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된 중국인 피해자 유족들이 일본을 상대로 60억위안(1조원) 규모의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허베이성 펑룬현 판자위 촌민위원회는 13일 중국민간 대일손해배상소송연합회 측에 ‘판자위 학살’ 피해자 유족을 대신해 일본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작은 산간마을인 판자위촌은 제2차 대전 기간 항일요새였던 곳으로, 1941년 1월25일 일본군에 의해 마을주민 1,298명이 학살됐다.
한편, ‘일제 전범 자백서 45편 연속 공개’ 활동에 나선 중국 중앙당안국(기록보관소)은 14일 중국인 1,100여명에 대한 살해를 주도하고 스스로 39명의 부녀자를 성폭행한 전범 기쿠치 슈이치의 ‘자백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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