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반복되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자국 국경지역 포격에 대한 대응조치로 우크라이나 영토를 정밀 타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크렘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유력 일간 ‘코메르산트’는 14일(현지시간) 크렘린에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정밀대응 타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하루 전 우크라이나와 접경한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의 한 마을에 우크라이나 쪽에서 날아온 포탄이 떨어져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에 대한 러시아의 대응과 관련 “우리의 인내는 무한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하지만 크렘린 공보실은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전문가들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군사 개입할 가능성은 작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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