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17일(이하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 전격적으로 지상군을 투입했다. 이에 따라 양측 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대규모 민간인 피해가 우려된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후 10시40분(LA시간 오후 12시40분)께 성명을 내고 “우리 군이 가자지구에서 지상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하마스가 10일간 육상과 해상ㆍ공중에서 공격을 가해 오고 상황을 진정시키려는 제안을 거듭 거부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네타냐후 총리가 지상작전 전개를 명령한 직후 이스라엘 탱크가 가자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또 전투기와 군함, 대포 등을 동원해 국경 지대와 가자 북부에 집중적으로 폭격을 가했다고 가자의 목격자는 말했다.
또 가자 남부에서는 지상작전 이틀째인 18일 새벽 이스라엘의 탱크 포격으로 5세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2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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