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가 스스로를 광고하고 있다.
매니지먼트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지상파 방송사의 골든 타임대 광고 시간에 편성됐다"면서 "3주간 10억원을 들여 대기업 광고 횟수로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광고는 멤버들의 매력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원 포 올(ONE FOR ALL)’이라는 카피가 흐른다. 멤버들이 함께 모인 장면에서 ‘올 포 원’이라고 말한다.
광고 제작진은 "JYJ가 4년 간 활동 하면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솔로 앨범 등을 통해 개별로 커리어를 쌓았다"면서 "멤버들의 열정과 자존감을 나타내고, 셋이 함께 할 때 내뿜는 시너지 효과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씨제스는 "JYJ의 음반이나 투어에 대한 광고가 아니라 JYJ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라면서 "정기적으로 JYJ의 역량과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광고 제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JYJ는 29일 정규 2집 ‘저스트 어스’를 발표한다. 31일부터 8월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2014 JYJ 멤버십 위크’를 연다. 8월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더 리턴 오브 더 킹’을 펼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