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스트릿 인근 2.85마일 차단, 10월12일 5시간동안 차 없는 거리
가든그로브시가 처음으로 자동차 없는 ‘다운타운 거리축제’를 개최한다.
가든그로브시는 10월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운타운 메인 스트릿을 중심으로 2.85마일의 스트릿을 일시적으로 막고 주민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와 공연, 음식부스, 아트, 시범 등과 공공헬스와 교통정보들이 제공된다.
이 축제가 열리는 구역은 너트우드 스트릿, 스탠포드 애비뉴, 아카시아 팍웨이, 메인 스트릿, 사우스 유클리드 스트릿, 8가 스트릿, 가든그로브 블러버드 등으로 행사기간에는 자동차의 출입이 전면 금지된다.
이 중에서 메인 스트릿, 아카시아 팍웨이, 유클리드 스트릿 등은 보행자들만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보행자 존’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세워두고 음식, 아트, 다문화 프로그램, 공연, 시험 등과 3개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들을 즐길 수 있다.
이 행사기간에 스트릿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단되며, 이 구간 안에서의 자동차 주차는 허락되지 않는다. 그러나 동쪽 방향 가든그로브 블러버드는 차들이 정상 운행할 수 있도록 오픈된다.
한편 가든그로브시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첫 공청회를 갖는다.
http://www.ggopenstree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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