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으로 한인은 물론 타인종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북창동 순두부가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마련,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부모들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가족동반으로 늘어나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 ‘북창동 순두부’가 유기농 순두부 어린이 메뉴를 제공한다.

지난 8월4일 월요일부터 제공하고 있는 북창동 어린이 메뉴는 두 가지 초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초이스 1번은 유기농 순두부와 밥, 김, 군만두 및 불고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이스 2번은 유기농 순두부와 밥, 김, 군만두와 치킨 테리야끼로 구성되어 있다.

북창동이 제공하는 키즈 메뉴는 엄선된 건강한 재료로 준비되어 있으며, 아이들 대부분이 좋아하는 맛있는 반찬 메뉴가 어린이용 그릇에 나와 소소한 재미를 더하기에, 외식할 때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 고민이었던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북창동 순두부는 미국 현지에서 생산된 콩이자 100% 유기농 콩으로 만들어진 엄선된 유기농 순두부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유전자 조작 없는 콩으로 이루어진 글루틴 프리 순두부는 북창동 순두부만이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건강한 순두부 재료이다.

가족이 다함께 외식할 때, 어린 자녀들에게 마음 놓고 먹일 수 있는 북창동 순두부의 어린이 메뉴 가격은 5.99달러이다.

현재까지 북창동 키즈 메뉴를 접한 부모들은 가격 자체가 저렴하며,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녀들을 위해 부담 없이 기분 좋게 주문하고 있다고 한다.

북창동 키즈 메뉴를 주문할 때 해당 어린이는 12세 미만 아동이어야 하며, 투고 때에는 1달러가 추가 된다.

북창동이 선보이는 키즈 메뉴는 현재 LA와 가든그로브, 세리토스, 어바인, 토랜스, 풀러튼 및 로랜하이츠 등 서부 8개 지점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