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뉴욕 비즈니스 엑스포&컨퍼런스
▶ 다니엘 박 아시안 마케팅 담당자
“뉴욕 비즈니스 엑스포에서 사업 성장의 기회를 잡으세요.”
오는 10월30일 제이콥 재빗 컨벤션 센터에서 뉴욕 비즈니스 엑스포&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뉴욕 비즈니스 엑스포&컨퍼런스는 매년 1만명이 방문하고 약 250개의 업체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행사로 올해 본보 후원으로 열리게 된다.
8일 본보를 방문한 다니엘 박<사진> 아시안 마케팅 담당자는 “스몰 비지니부터 은행, 지역 상공회의소 등이 참여, 네트워킹을 다지고 경영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어가는 자리”라며 “방문자의 60%가 회사내 결정권을 가진 경영자로 상담부터 계약까지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전체 참가 업체 중 70-80%가 뉴욕의 사업체기 때문에 로컬 시장 정보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44개의 세미나도 함께 열려 스몰비지니스들의 운영 요령과 지역 상권을 장악하기 위한 해결방안 등 유익한 정보도 다채롭게 제공된다. 이미 한인 은행과 한국 기업 등이 참가 등록을 마친 상태다.
박 담당자는 “한인커뮤니티내 비즈니스는 포화상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업체들이 로컬 소비자 즉 주류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이를 위한 심도 깊은 컨설팅을 제공하고 한인 비즈니스와 주류 소비자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스 대여비는 2,000달러이며 방문은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다. 문의: www.newyorkbusinessexpo.com, 718-908-2734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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