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OC 한인회 공동개최
▶ 내일 부에나팍 커뮤니티 센터
최근 범죄현황과 범죄피해 예방법 등을 현직 연방수사국(FBI) 요원들로부터 직접 설명 들을 수 있는 FBI 크레스트 세미나(CREST-Community Ration Executive Seminar Training)가 내일(2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부에나팍 커뮤니티센터(6688 Beach Blvd.)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FBI가 주최하고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가등)와 본보가 공동주관해 개최하는 것으로 ▲EB-5 투자이민 사기와 ▲기업 금융에 대한 사기 ▲국가와 개인 또는 사업체들이 범죄정보 등을 교류할 수 있는 FBI 통신 시스템에 대해 설명한다.
세미나는 기업 보안사기와 관련된 범죄현황과 FBI 상호교류 통신 시스템에 관한 설명 등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금융계나 IT 산업 종사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미나는 OC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들로 지역 커뮤니티에서 봉사한 경험이 있는 한인들이 우선적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워싱턴 FBI 본부에서 발급한 교육 이수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FBI에서 실시하는 ‘FBI 시민학교’에서 우선 선발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신청자는 오는 10일까지 OC 한인회 (714)530-4810으로 신청하면 되며 접수자는 프로그램 실시 전 FBI에 명단이 전달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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