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인트 부동산(Redpoint Realty)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 위치한 레드포인트 부동산(이하 레드포인트)은 한인이 운영하는 부동산 회사로 작년 7월 어바인에 오픈했었다. 그 후 1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왔으며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요즈음에도 거침없이 시장에 뛰어들어 벌써 직원 수만 60여명에 달한다. 모두 각 분야의 베테런들로 이루어진 운영진도 아주 탄탄하다.

게다가 명실상부한 부동산 전문그룹으로 부동산회사뿐만 아니라, 에스크로, 융자, 학교, 보험회사 및 최근에는 상업용부동산 관리회사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여 주목받는 회사로 나날이 거듭나고 있다.

현재 60여명의 직원들이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오픈하는 부에나팍 지사는 규모면에서도 본사보다 2배 이상의 공간을 확보하여 세련되고 쾌적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특히, 매주 실시되는 에이전트 실무교육, 신입 에이전트 교육, IT 교육 및 각종 업무관련 교육 등 철저한 교육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으며, 언제나 고객을 충분히 만족시켜 드릴 수 있는 진정한 프로 에이전트를 양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동산 면허만 취득하고 관습에 젖어서 노력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되게 마련이다. 매일 바뀌는 새로운 부동산법이나 각종 관련 조항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길만이 고객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드릴 수 있다”며 “공부하는 에이전트를 많이 길러내서 고객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부동산회사로 커 나가고 싶다"고 케빈백 대표는 자신했다.

더불어 타사와 비교해서 에이전트의 커미션을 충분히 보장해 주는 시스템 운영으로 앞으로 200명, 300명 그 이상의 대규모 종합부동산 회사로 도약한다는 것이 케빈 백 대표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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