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CN, 청소년 전용 ‘SmarTEEN 체킹 계좌’선봬
“틴에이저 자녀들에게 스마트한 뱅킹 경험을 쌓아주세요!”
미주 최대 한인은행 BBCN뱅크(행장 케빈 김)는 청소년 전용 계좌인 ‘스마틴(SmarTEEN) 체킹 계좌’를 선보인다. 13~17세 사이의 청소년이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와 함께 공동 명의로 개설할 수 있는 스마틴 체킹 계좌는 최저 계좌 개설 금액이 100달러로 데빗카드가 발급될 뿐 아니라 ▲주7일/24시간 무료 텔레뱅킹 및 온라인 뱅킹 ▲모바일 뱅킹 ▲데빗카드 UChoose 리워드 프로그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틴 체킹 계좌는 데빗카드 사용 한도액이 100달러에 불과하고,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안심하고 계좌 관리를 맡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청소년 예금주가 18세가 되면 자동으로 BBCN 개인 체킹 계좌로 변경된다.
BBCN뱅크는 25일 스마틴 체킹 계좌 출시를 기념해, 전국 49개 지점에서 동시에 스마틴 체킹 계좌 신규 고객들에게 10달러 상당의 아이튠스(iTunes) 선불카드를 선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BBCN 뱅크 구숙경 전무는 “10대가 되면 자녀들이 독립적으로 해야 할 것들이 늘어나는데, 자신의 예금 및 지출관리 습관도 그 중 하나로 스마틴 체킹 계좌는 청소년에게 금전을 관리하는 습관을 배우도록 할 것”이라며 “BBCN뱅크는 계속해서 고객들의 금융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희은 기자>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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