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수 견종의 혈통보존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많은 한인 견주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오는 18일부터 LA서울국제공원을뜨겁게 달굴 제41회 LA한인축제의일환으로 ‘제21회 진도견·삽살이 최우수견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애견연맹 미주진도견클럽(회장 이종구·사진)는 오는 14일 오후 1시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대회를 개최해 미주 최우수견종을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한국애견연맹 이상완 익산 지회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하며 선발된 견종에게는 트로피와 부상, 참가자 전원에게 각종기념품이 제공된다고 이 회장은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는 성견조(24개월이상), 미성견조(12~24개월), 유견조(3~12개월)로 나눠지며, 선발된 견종은 20일 오후 올림픽 블러버드 선상에서 펼쳐지는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행진 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질예정이라고 이 회장은 밝혔다.
한편 대회 참가비는 50달러이며대회 중 진도견과 삽살이에 대한 특별 분양 예약도 병행된다고 이 회장은 밝혔다. 문의 (818)355-4008, krajc7@yahoo.com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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