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작가협회, 20일 노인센터서
▶ ■ 제41회 한인축제
“LA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 행사인 LA한인축제 현장을 방문해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가세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LA지부(회장 최춘식)가 오는 20일 LA한인축제 현장에서 무료로 가족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LA지부 최춘식(사진) 회장은 “한국사진작가협회 LA지부는 현재 50여명의 회원을 두고있으며 이번 축제기간 현장을 방문하는 한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실시할 것을 결정했다”며 “협회는 회원들이 보유한 전문 스튜디오 장비를 총 동원해 축제현장을 찾은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한국사진작가협회 LA지부는 원할 경우 증명사진 및 영정사진도 촬영해 드릴 계획”이라며 “축제기간 중 축제현장을 기록하는 업무도 협회가 담당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사진작가협회 LA지부는 이번 가족사진 촬영 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LA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 자리한 노인센터 2층 강당에서 실시되며, 가족사진 촬영을 위해 현장을 방문할 경우 기초 메이크업 및 의상을 완비한 뒤 방문해 줄 것을 방문객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촬영된 사진은 전문 사진보정 프로그램으로 수정을 완료한 뒤 축제 폐막 1주일 이후 노인센터에서 DVD로 수령할 수있다.
문의 (714)307-3000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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