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로 구성되어 ‘비 오는 날의 몽상’ ‘풀벌레는 밤을 적시고’ ‘세도나 그 붉은 성지’ ‘사월의 바람소리’ 등을 주제로 한 시들을 수록한 이 시집에 대해 이향권 충남대 교수는 “이상낙원을 이야기하고, 그 이상을 찾아가는 사랑의 내용”이라며 “시적 열정이 모닥불의 잉걸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안선혜 시인은 86년 남미 파라과이를 거쳐 LA로 이주, ‘순수문학’으로 등단했으며 국제 펜클럽 주최 제5회 한국 해외동포 창작문학상(시 부문), ‘미주시학’ 선정 제18회 가산문학상과 제3회 해외문학상을 수상했다. 첫 시집 ‘슬픔이 사랑을 만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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