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을 받고 암환자들이 선택하는 치료 방법들은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과 같이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많이 받는 치료가 항암화학요법, 즉 항암치료이다.

즉, 항암제는 주로 세포의 분열 주기에 맞추어 작용하기 때문에 세포 분열이 활발한 암 세포 이외에도 암세포처럼 분열이 빠른 머리털세포, 골수세포, 구강상피세포, 위벽세포, 손톱, 발톱, 피부 등의 정상 세포까지도 공격하게 된다. 탈모 증상이나 피로, 구토, 메스꺼움, 식욕 부진, 설사, 피부 건선 등 다양한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암환자들중에서 특히 3-4기로 암이 진행된 환자들의 경우에는 항암치료를 더 강하게 받아야 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항암치료의 부작용 또한 초기 암환자들보다 심하게 나타날 수가 있다. 이미 3-4기로 암이 많이 진행되면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약해진 상태에서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인해 더욱 면역력이 약화되게 되고, 항암치료제의 독성이 축적되어 간의 기능이 약화되면, 항암 치료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무리가 될 수 있다. 암보다 치료로 인한 부작용으로 상황이 더 않좋아질 수 있는 것이다.

항암치료 부작용이 완화되도록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물질로 일본에서는 후코이단과 AHCC가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후코이단의 경우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암전이를 방해하며, 면역력 활성화를 돕는 3대 항암력을 가진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어, 암치료의 가능성을 좀 더 높히는 차원에서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AHCC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백혈구를 직접적으로 활성화시켜, 후코이단과 함께 면역력을 배가시킬 뿐만 아니라, 간기능을 강화하는 물질로 잘 알려져 있다. 간을 빠르게 회복시켜 해독력을 높혀주고, 간의 영양공급 능력을 증강시켜 환자의 체중을 유지해주고 몸상태를 일정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암전문가들 사이에서 AHCC는 자주 언급된다.

AHCC는 건강식품으로는 드물게 준의약품처럼 세계 700여병원에서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사용하는 성분으로 유명하다. 이미 하버드, 예일, 동경대와 같은 최고의 대학과 텍사스 엠디 엔더슨과 같은 암전문 병원에서 검증이 되었고, 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 성분이다. 암치료를 시작한다면, 항암의 부작용완화 및 간기능 회복도 같이 고려하는 것이 좀더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

후코이단과 AHCC 관련정보: 샘플 및 무료책자 문의-(주) 네이쳐 메딕 후코이단 888-761-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