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가 미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대북정책 특별대표로 지명됐다. 존 케리 연방국무부 장관은 이날 성 김 전 대사를 글린 데이비스 현 대북정책 특별 대표의 후임으로 지명했다.
데이비스 현 대표는 조만간 이임한 뒤 연말 또는 연초 해외 공관장으로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성 김 전 대사는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함께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도 겸직할 예정이다. 김 전 대사는 앞으로 백악관 한반도 담당 보좌관 출신의 시드니 사일러 6자회담 특사와 호흡을 맞춰 북핵 문제를 비롯한 6자 회담 재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그는 지난 2011년 한국에 부임하기 전 6자회담 특사를 맡아 북핵 협상에 깊숙이 관여했었다.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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