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EA, 전문가 양성 웍샵 6~7일 LA 개최
미래의 한인 과학기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웍샵이 열린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안국준·이하 재미과기협)가 이달 6일과 7일 양일간 르네상스 LAX 호텔에서 ‘과학기술 전문인 경력개발 웍샵’을 개최<본보 11월5일자 A9면>한다.
이번 웍샵에는 미국에서 과학기술 분야를 전공하는 한인 대학(원)생, 박사 후 연구원, 초급 경력의 한인 과학기술자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재미과기협은 “차세대 한인 과학기술자들이 학계, 연구기관, 기업체,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경력을 쌓도록 돕는 것이 웍샵의 취지”라며 “구체적으로 경력 개발을 위한 연구비 취득 방안과 취업 및 승진 요령 등 유용한 정보, 선배 과학자의 조언, 가이드라인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웍샵 주요 프로그램으로 ▲박사 후 과정의 연구원과 조교수급 참가자를 위한 연구보조금 신청서 작성법 ▲미국내 한미 공동 해외 사업에 대한 연구비 취득 방안 ▲채용·승진 등 학계 경력을 위한 자기관리 ▲학계·연구기관·기업체 채용 정보 및 인적 네트워킹 등이 마련된다.
기조연설자로 보잉사 기술이사 김재훈 박사, 캘리포니아주립대 기술통신전문가 미치 보레츠, 미국 국가공중위생국(NSF) 프로그램 디렉터인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전기컴퓨터학과 클리브 우즈 교수 등이 나선다.
안국준 회장은 “미국은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전문가 양성과 투자가 활발해 한인 차세대가 도전해 볼 만한 분야”라며 “웍샵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선배로부터의 멘토십과 가이드 안내를 통해 주류사회 진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www.ksea.org/seed2014 ▲문의: gdhod43chajh@ks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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