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 투데이 제시 ‘배송비 줄이는 5가지 방법’
크리스마스를 2주가량 앞둔 이번 주부터 연말 배송이 정점을 이루는 가운데 사소한 실수로 배송 시간과 배송비가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USA 투데이가 15일 제시한 ‘배송비를 줄이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수취인에게 직접 배송시켜라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한 후 선물을 주고자 하는 사람의 주소로 바로 배송을 시켜야 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당연한 소리처럼 들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주소지로 물건을 보낸 후 다시 택배회사나 우체국에서 물건을 부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시간 뿐 아니라 비용이 더 들게 된다.
■ 주소는 100% 정확하게!
사소한 주소상 실수라 하더라도 주소 변경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페덱스는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 하더라도 주소를 바꾸면 12달러를 부과한다. 특히 주소는 제품 발송처, 즉 온라인 샤핑업체나 유통업체에서 직접 바꿔야 하므로 번거로운 수고를 거쳐야 한다.
■ 부피 수치 게재
직접 송장을 작성해 제품을 부칠 때 부피(dimension) 항목은 비워두는 경우가 많다. 이 때 배송일도 더 걸릴 뿐 아니라 배송비가 예상보다 올라갈 수 있다.
■ 박스 대신 봉투를 이용하라
작은 제품을 배송할 때 박스 대신 봉투를 이용하면 배송비를 절반까지 줄일 수 있다. 잘 찢어지지 않는 비닐봉투 등을 이용하면 부피와 무게를 줄일 수 있다.
■ ‘무료 배송의 날’을 이용하라
오는 18일은 ‘전국 무료 배송의 날(National Free Shipping Day)’로 대부분 주요 유통업체들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소영 기자>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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