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액센트 스포트가 서브컴패트 중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컨슈머 리포트는 18일 ‘2014 신차 연례 신차 가치 순위조사’를 통해 차종별 최고의 신차를 발표했다. 엑센트 2015는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차량 전복 시 위험을 감지해 에어백을 전개하는 롤오버(Roll Over) 대응 커튼 에어백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컴패트에서는 도요타 프리우스 포, 럭셔리 컴팩트는 뷰익 리걸 프리미엄 1, 럭셔리 중·대형차에서는 렉서스 ES 300h, 대형차는 쉐보레 임팔라 2LTZ, 중형차는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XLE 등이 이름으 올렸다. 이중에서도 도요타 캠리는 전체 차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컨슈머 리포트의 로드 테스트, 5년 후 차량 가치, 자동차 보험료, 연비, 이자율, 판매세, 수리비 등을 종합해 실제 판매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차량을 선정한 것이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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