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15년형 세도나가 모터트렌드로부터 최고 차량으로 선정됐다.
모터트렌드는 미국내 최고 자동차 전문 잡지 중 하나로 ‘2015 기아 세도나 SXL’ 이 2014 크라이슬러 타운 &컨츄리 S, 2015혼다 오딧세이 투어링 엘리트, 2014니산 퀘스트 LE, 2015 도요타 시에나SE와 함께 최고 평가를 받으며 이들 5개 우수 선정 차량 중 기아 세도나는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발표했다.
세도나는 전문가 시승 등 테스트를 거쳐 핸들링과 주행에서 평가원들로부터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다는 확신을 주며 험한 길에서도 압도적으로 제어기능이 잘 잘동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엔진 등 각 기능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세도나는 속도를 갑자기 줄여 급제공하는 제로백 상황에서 118피트의 가장 짧은 거리를 기록 했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잘 설계된 실내와 특히 태평양을 횡단하는 항공기 1등석과 같은 안락감을 주는 시트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 모델들을 제쳤으며 코너링, 안전성, 효율성, 연비 등 모든면에서 타 업체의 모델들을 제쳤다.
한편 모터트랜드는 1949년 창간, 매월 100만부 이상이 인쇄되는 자동차 전문 월간지다. 또한 매월 530만명 이상이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다. 매월 로드 테스트 기사를 깊이 있게 게재,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시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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