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중산층 가정이 내년부터 추가로 재산세 환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4일 16억6,000달러 규모의 뉴욕주 중산층 재산세 환급 방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수혜 대상은 연가구 소득이 25만 달러 이하이며 소득세를 6% 이상 납부하는 중산층 가정으로 소득세로 납부한 6%의 초과분을 최대 50%까지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뉴욕주 전역 130만 가구가 평균 956달러의 환급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2016년 예산안에 포함될 예정으로 주지사와 주의회 합의가 이뤄지면 2015년도 세금환급부터 적용돼 4년간 이어진다.<조진우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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