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경영 부진을 면치 못하던 전자제품 소매체인 라디오쉑(Radia Shack)이 이르면 내달 파산보호신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릿저널(WSJ)은 15일 주가가 30% 이상 폭락하는 등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파산보호신청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라디오쉑은 이에 대해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다.
라디오쉑의 파한보호신청설은 지난해 9월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이 업체는 한때 5,200개의 점포를 가진 대형 체인이었으나 지속적으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점포를 줄이는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유지해왔다. 지난 회계연도에만 175개 점포를 닫았으며 올해도 미국에 있는 업소 4,000여개 중 200여개를 추가로 폐점할 계획이다. <김소영 기자>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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