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캐나다에서 운영 중이던 매장 14곳을 모두 폐쇄키로 했다고 CBC방송이 15일 전했다.소니 캐나다는 이날 성명을 통해 향후 2개월에 걸쳐 캐나다 주요 7개 도시에서 운영하던 현지 매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매장 폐쇄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세계 시장에서 삼성 등 경쟁 업체에 밀려 TV를 비롯한 주력 제품의 매출 부진 및 재무 악화로 경영난을 겪어왔다. 특히 최근에는 소니 엔터테인먼트사가 김정은 암살을 소재로 한 영화 ‘인터뷰’ 상영을 앞두고 해킹을 당하는 등 잇단 악재에 시달렸다.
소니는 매장 폐쇄 이후 제3자를 통해 캐나다 내에서 자사 제품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며 기존 판매 제품의 보증과 기술 지원은 계속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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