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가 미국에서 스타트업을 하기 가장 좊은 도시 14곳 중 하나로 뽑혔다.
매거진 ‘파퓰러 메캐닉(Popular Mechanics)’는 뉴욕시 보로 중 퀸즈가 브루클린보다 더욱 혁신적인 도시로 스타트업을 운영하기 좋은 도시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퀸즈의 렌트는 브루클린이나 맨하탄보다 저렴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3013년 아스토리아에는 개인이나 소수 업체들이 사무실을 공유하는 ‘코워킹 스페이스’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한달에 300달러 정도면 사물함, 복사, 사무용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롱아일랜드시티에 위치한 팔치 빌딩은 최근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리프트’, 로컬 비즈니스 지원 센터인 퀸즈 연합(Coalition for Queens) 등이 들어서는 등 스타트업 업체나 유관 기관들이 들어서고 있다.
한편 미주리주의 세인트 루이스,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애쉬빌, 캘리포니아주의 오클랜드, 메인주의 포틀랜드, 메릴랜드주의 볼티모어 등이 스타트업을 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김소영 기자>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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