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드라마 스트리밍 사이트 드라마피버 어워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과 공효진이 선보인 긴 입맞춤이 미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미국 아시아드라마 스트리밍 사이트 드라마피버가 지난 5일 저녁 미국 뉴욕 허드슨극장에서 진행한 제3회 드라마피버 어워즈에서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공효진이 ‘베스트 키스상’을 받았다.
재미동포 박석 씨가 세운 드라마피버는 아시아드라마 중에서도 한류드라마를 절반 이상 서비스하는 사이트로, 지난해 10월 기준 한국 드라마 670편을 서비스하고 월 방문자 수 2천만 명을 기록했다.
가입자는 백인이 40%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히스패닉으로 26%를 차지한다. 아시아계는 15% 정도에 머문다고 앞서 드라마피버는 밝혔다.
드라마피버는 총 13개 부문에 걸쳐 올해 시상식을 진행했고, 5~7일에 걸쳐 시상식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한국과 중국, 일본 스타가 시상식에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가수 김종국과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뉴욕으로 날아갔다.
김종국은 ‘런닝맨’ 대표로 ‘베스트 버라이어티쇼’ 상을 받았고, 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은 ‘앙큼한 돌싱녀’에서 주상욱과 펼친 브로맨스(남자들의 우정) 연기로 ‘베스트 로맨스상’을 수상했다.
서프라이즈는 이날 축하공연을 펼치며 두 곡을 불렀다.
’베스트 배우상’은 조인성과 ‘응급남녀’의 송지효가 차지했고, ‘베스트 영화상’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신인상’은 ‘유혹’의 이정신, ‘베스트 한국 드라마상’은 ‘응급남녀’, ‘인기상’은 조인성이 각각 받았다.
도요타의 후원으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팬들도 초대돼 파티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스타들은 영상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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