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산신청을 한 전자제품유통업체 라디오쉑(Radio Shack)이 내달 말까지 매장 1,780여곳을 닫는다.
8일 월스트릿저널 등 언론에 따르면 업체는 3월31일까지 전국 매장의 절반인 총 1,784개 매장을 닫기로 결정했다. 라디오쉑은 최근 3년 동안 대형 할인점과 온라인 유통업체에 밀려 적자에 시달렸다.
이번 폐점은 알래스카를 제외한 미 전국의 주에서 진행된다. 캘리포니아에서만 175개 매장이 문을 닫으며 이어 뉴욕시 100여개 매장 중 일부는 이미 폐점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폐점으로 인해 실직하는 직원의 규모나 사후 처리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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