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제20대 김용철 전회장이 취임 1년만인 지난해 10월 자진 사퇴하면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지난달 28일 엄수흠 전이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엄 이사장은 비상대책위원회의 이 같은 결정을 10일 수락, 제21대 회장의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엄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들이 진행했던 사업을 그대로 이어받아 내실 있게 이루어나갈 것”이라며 “특히 한국의 직물 업체들의 뉴욕진출을 돕기 위해 협력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 신임회장은 1985년부터 파라과이에서 봉제공장을 운영하다 1991년 공장을 뉴욕으로 옮겨, 약 30년간 의류사업을 해오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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