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차량 연결 서비스 앱 우버가 2020년까지 전 세계에서 여성 기사를 100만 명까지 늘리겠다고 10일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우버는 현재 전 세계에서 여성 기사가 얼마나 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미국에서는 전체 기사 16만 명 중 약 14%가 여성이라고 밝혔다. 우버의 법무 담당 책임자인 샐 유는 지난 9일 인터뷰에서 여성에게 우버 기사 일이 매력적인 이유에 대해 "우버는 최소 근무 시간이나 일정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기업인이 될 기회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잡을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보스턴과 시카고, 델리 등지에서 발생한 우버 기사의 성폭행 사건을 처리하면서 나왔다. 인도 델리에서는 지난해 12월 20대 여성이 우버 자동차를 탔다가 잠든 뒤 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사건 직후 우버 택시 영업이 금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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