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렉소제닉스


“퇴행성 관절염, 수술 없이 나을 수 있습니다”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무릎 관절염 치료 전문 병원 ‘플렉소제닉스’ (Flexogenix)가 수술 없이 간단하게, 주사요법의 무릎관절 통증치료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이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의 파열과 마모에 의해 관절의 통증 변형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한다. 보통 무릎관절 통증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의 상징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치료만 잘 한다면 건강한 무릎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플렉소제닉스 측의 설명이다.

치료 원리는 관절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하이루론산을 주 성분으로 한 약을 무릎관절에 주사하는 방식이다. 이 주사약이 관절 연골을 새로 생성시키는 촉매재 역할을 하는 것.

로린 리 상담자는 “FDA승인을 받은 약으로 총 3종의 주사약이 준비돼 있다.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각자 상태에 맞는 약을 처방받게 된다”며 “약의 효능은 9개월에서 1년까지다”라고 설명했다.

상담은 모두 무료이며, 친절한 맞춤 진단과 케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 4~5명의 닥터는 모두 외국인이지만 한인들을 위해 한국어 상담 및 통역도 가능하다. 주사 시술은 메디케어나 PPO등 보험 혜택도 가능하다.

최신 이미지 안내로 정확히 시술하며 방사선 진단, 최신 관절 안정화 맞춤 보조기술 등 애프터케어도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로린 리 상담자는 “많은 환자들이 잘 때 통증에서 벗어났다며 좋아하신다. 못했던 운동을 다시 하거나 계단 오르는게 더 이상 두렵지 않다는 등 실생활이 편해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수술이 겁나 통증을 참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면 언제든 부담 없이 상담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219 W. 7th St. #207 LA
(800)695-6330 한국어 안내 3번

www.flexogen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