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용 교수
■ 사우수배일로 한의과대
사우수배일로 한의과대학 총동문회는 봉사단체인 동의난달과 함께 오는 3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JJ그랜드호텔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한방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의학의 대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신재용 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어 ‘얼굴 보고 병 알고 건강 챙기기!’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신재용 교수는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5대째 한의사의 길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한의학의 잘 알려진 명의다. 현재 해성한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의료봉사단체인 ‘동의난달’을 창설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왕성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MBC ‘라디오 동의보감’, SBS ‘건강 동의보감’ 등 여러 방송 매체에 출연해 풍부한 한의학 지식과 생활에 관련된 한방건강지식을 재미있게 강의하였고, <라디오 동의보감> <음식 동의보감> 등 많은 한의학 저서를 출간하여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한의학을 보다 쉽게 풀이하여 국민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김태호 (사우스배일로 한의과대학총동문회장)은 “이번 무료 건강 세미나에서는 얼굴 보고 병을 알아내는 법,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식이요법등을 강의할 예정”이라며, “한의학의 특수성과 우수성을 알리면서 어렵게만 여겨졌던 동의보감이 일반인들에게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일반인 대상 건강 강좌 외에도 3월 22일 사우수배일로 한의과대학 강당에서 한의사를 상대로 40년간 쌓아온 임상 경험을 강의 할 예정이다.
이러한 강의가 미국에서 한의학 발전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이나 선착순 200명에 한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우스 베일로 한의과대학총동문회 사무실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0-4422 (담당:김태호 회장·김경규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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