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아주인평등회(AAFE)와 함께 고용기회 증진에 나섰다.
맥도날드 뉴욕 트라이 스테이트 독립매장 업주들과 AAFE는 2일(오늘) 오후 5시~6시까지 AAFE 인력개발프로그램센터(35-34 Union St. Flushing)에서 웍샵 및 채용 행사를 실시한다.
지역 매장들에 열려있는 다양한 범위의 풀타임과 파트타임직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이날 맥도날드 뉴욕 트라이 스테이트 관계자들이 참가해 최근 런칭한 ‘기회를 향한 통로(Archway to Opportunity)’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맥도날드의 ‘기회를 향한 통로’는 직원들을 위한 투자로 직원들이 맥도날드는 물론 이후 다른 커리어에서도 성공하고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인력교육 향상 프로그램이다.
맥도날드 직영매장이나 해당 프랜차이즈에 의해 독립 소유 및 운영되는 매장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 대상이며 영어 능통성을 키워주기 위한 영어교육(EUA), 학비지원, 검정고시 프로그램, 장학금, 가상 지도교수, 학습 모듈, 교육자문서비스 등으로 꾸며진다. 문의: www.McDonaldsNYTristate.com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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