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 총 48건 서비스 제공
소상인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스몰 비즈니스 창업지원센터’가 뉴욕한국일보 후원으로 실시한 무료 세금 보고 대행 서비스가 15일 성료 했다.
스몰 비즈니스 창업센터는 지난 1일부터 퀸즈 플러싱과 롱아일랜드, 맨하탄, 뉴저지 포트리 등 세 지역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78건의 전화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48건의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문희섭 대표는 15일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는 총 41건이었지만 올해는 7건이 늘어난 48건으로 한인 경기의 현주소를 엿보게 한다”며 “특히 지난해에는 거의 없었던 비즈니스 세금보고 문의도 10건 이상 됐다”고 밝혔다.
올해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스몰 비즈니스 창업지원센터는 비즈니스 세금보고 상담을 이어가는 한편 페이스북 등 인터넷을 통한 비즈니스 프로모션 지원과 BNB 하나 은행과 함께하는 비즈니스 세미나 등 소기업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347-618-1009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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