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스 뮤추얼 파이낸셜
17년 경력의 헬렌 김(한국명 김효영·사진) 파이낸셜 어드바이저가 한인을 위한 무료 은퇴 및 재산상속 세미나를 주최한다.
오는 5월12일(화) 오후 7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사전등록을 하는 한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재정·상속법전문 월터 최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개정상속 세법, 증여와 상속의 차이, 트러스터상속 계획, 한국 재산에 대한 관리 등에대해 강연한다.
또 헬렌 김 파이낸셜 어드바이저가 효율적인 은퇴계획, 소셜 시큐리티의 현실과 한계, 인플레이션, 절세 요령, 헬스케어가 은퇴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 강연한다. 또한 이날 세미나 참석자는 개별상담 예약을 통해 추후 자세한 재정자문을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화학교사를 역임한 후 도미한 헬렌 김씨는 미국 최대의 종합보험·재정사 중 하나인 매스 뮤추얼 파이낸셜 그룹에서 파이낸셜어드바이저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최고 실적을 내는 파이낸셜 어드바이저에게 주어지는 ‘MDRTLife Member’의 평생 회원 자격을 지난 17년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연말에는 ADI 치과협회 심포지엄에서 치과 전문의 150여명을 상대로 강연하는 등 매년 한인사회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재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헬렌 김 재정전문가는 “지난 17년간 한인들의 올바른 투자 정보와 재산증식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한인들은 한 자리에서 자신의 재정상태에 맞는 다양하고 최신 투자와 은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헬렌 김 (818)65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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