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마트, 바비큐.나들이 살품 세일...판매 불티
초여름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바비큐와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 필요한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화씨 80도 대의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란 예보가 나오자 한인마켓들이 앞 다퉈 내 놓은 세일 상품들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는 것.
H마트는 바비큐용 고기와 새우를 특가에 제공한다. 치킨 드럼스틱을 파운드당 0.89달러에, 양념 소불고기를 파운드당 6.99달러에, 부채살(낙엽살 스테이크)을 파운드당 6.99달러에, 바비큐용 냉동 삼겹살을 파운드당 5.99달러에, 돈까스용 돼지고기를 파운드당 4.99달러에 각각 판매하고 있고 흰새우를 파운드당 7.99달러에 판매한다. 또한 살아있는 랍스터는 파운드당 9.99달러에 판매한다.
홈앤홈은 ‘바비큐 필수용품 대방출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그릴계의 명품 웨버 전기그릴은 199.99달러~249.99달러에, 웨버 포터블 차콜 그릴은 49.99달러에 판매한다. 원터치 차콜 그릴(99.99달러)과 함께 다양한 크기의 바비큐 그릴도 판매한다. 치킨 플라워 가스버너는 31.49달러에, 유니웨어 가스버너는 22,99달러에 판매고 있고 구이용팬 도니도니는 21.99달러, 워우워우는 22.99달러로 평소보다 5달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부탄가스 4개 팩(5.99달러), 코펠 2~3인용(35.99달러), 시트 도마 2매입(1.99달러), 돛자리(6.99달러), 모기향(2.99달러)과 전자 파리채(4.99달러), 접이식 미니 의자(4.99달러), 모닥불(12.99달러), 커피메이커(14.99달러), 여름샌들, 슬리퍼(9.99달러) 등도 세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인기상품인 파크론 캠핑 매트도 59.99달러에 판매한다.
한양마트도 ‘야외 나들이 특판전’을 실시한다.
바비큐 최고 인기메뉴인 소금구이 생삼겹살은 파운드당 5.99달러에, 양념 돼지 불고기는 파운드당 2.99달러에, 최상급 양고기 샤브샤브는 파운드당 9.99달러에, 블랙 앵거스 내추럴 양념 LA갈비는 파운드당 9.99달러에, 바비큐용 머리새우는 파운드당 6.99 달러에 내놓았다.
살아 있는 롱아일랜드 광어도 파운드당 9.99달러에, 달콤한 체리를 파운드당 2.99달러에 판매한다. 점보수박은 개당 6.99달러에 옥수수는 10개를 1.99달러에, 이스턴 감자는 5파운드 팩을 0.99달러에 판매한다.
한남체인도 바비큐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LA갈비를 파운드당 9.99달러에, 오돌뼈 삼겹살을 4.99달러에 내놓았고 바비큐용 흰새우는 파운드당 6.99에, 자연산 머리새우(대하)를 파운드당 12.99달러에 대박세일품목으로 내놓았다. 특히 킹스포드 매치라이트 차콜 11.6파운드를 10.99달러에 판매한다.
노던 선상에 위치한 뉴 에이지 프레시 마켓도 이번 주 세일 상품을 내놓았다.
닭다리를 파운드 당 0.78달러에, 폭찹을 파운드당 1.98달러에, 프리미엄 소갈비살을 파운드당 8.98달러에 내놓았고 수박을 개당 4.99달러에 판매한다. 또한 감자 5파운드 백을 1.99달러에, 탠저린 백 2개를 5달러에, 아보카 3개를 1.99달러에 판매한다.<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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