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현대차 최고의 조건으로 구입 가능
▶ 한인 케니 박씨 공동파트너 영입
네멧 모토의 케니 박(왼쪽)공동파트너가 스캇 펄스타인 회장과 함께 네멧모토 기아 딜러 매장에서 새 프로모션을 소개하며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
퀸즈에 단 하나뿐인 기아차 딜러 ‘네멧 모토(Nemet Motors)’가 한인 및 아시안 마켓 공략에 나섰다.
지난 1916년 미스터 네멧이 설립해 내년이면 100년이 되는 ‘네멧 모토’는 현재 창업주의 사위인 스캇 펄스타인이 경영권을 물려받아 제2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한인 케니 박씨를 공동파트너로 영입한 ‘네멧 모토’는 내년 퀸즈 자메이카 힐사이드 애비뉴 153-03에 위치한 현 자사 기아차 딜러 유닛을 최신 매장으로 리모델링해 고객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네멧 모토’는 닛산과 기아, 현대차 공인 딜러다. 특히 기아차는 퀸즈 유일의 딜러로 본사 프로모션과 함께 자체 프로모션까지 실시하고 있어 기아 전 차종을 최고의 조건에 구입할 수 있다.
케니 박 공동파트너는 ‘한국인의 자존심, 한국인이 지켜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네멧 모토’에 둥지를 틀었다며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했다.
박 공동파트너는 “미전역에 거주하는 일본인 가운데 한국 차를 소유한 일본인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며 “하지만 더욱 참담한 것은 한국차보다 일본차를 선호하는 한인들이 많다는 것으로 이제는 인식이 바뀔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 차를 구입하면 보통 3년, 3만6,000마일 워런티를 주는데 기아와 현대차는 10년, 10만마일(엔진 등 한정부품)워런티를 주고 있다. 차량 전부분은 5년 6만 마일까지 ‘범퍼 투 범퍼’ 워런티(A무료 로드 사이드 시스템)를 주고 있다.
박 공동파트너는 “10년, 10만마일 워런티는 자사 제품에 대한 기아와 현대차의 자신감”이라며 “기아와 현대차는 이미 미국 시장에서 세계 유수의 명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84년 자동차 세일즈 업계에 투신, 30년 넘는 경력을 갖고 있는 박 공동파트너는 “오랜 시간 쌓아온 상호신뢰로 특히 융자에 자신이 있다”며 “크레딧이 나쁜 한인들도 최고의 이자율로 자동차를 장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딜러에서는 못하는 융자를 100% 받아낼 수 있는 신뢰와 노하우가 있다는 설명이다.
‘네멧 모토’는 현재 크레딧 없는 한인도 기아와 현대차를 좋은 이자율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코퍼레잇 스폰서 프로그램(Corporate Sponsored Program/CSP)’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0% 다운, 0 시큐리티 디파짓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딜러 오픈 기념으로 3년 무료 오일 체인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멧 모토는 별도의 차고지에 400대가 넘는 신차를 보유하고 있어 시승 및 구입 등을 원스탑으로 할 수 있다.
사세확장에 따른 한인 및 아시안 마켓 공략에 나선 네멧 모터는 현재 세일즈와 융자, 서비스 라이터 등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네멧 모토문의: 800-917-216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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