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메딕 닉 김 부사장이 14일 본보를 방문, AHCC 성분이 추가된 후코이단을 홍보하고 있다.
“더 이상의 좋은 후코이단은 없습니다.”
네이처메딕은 AHCC 성분이 추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후코이단을 출시했다. AHCC는 버섯의 담자균 균사체를 최장 60일 액상 배양시킨 알파글루칸 다당체다.
14일 본보를 방문한 닉김 네이처메딕 부사장은 “AHCC성분은 하버드와 예일대에서 검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마친 것으로 간을 활성화시켜 영양분의 흡수와 해독작용을 빠르고 원활하게 한다”며 “면역력을 높이고 간 기능을 활성화시켜 항암 치료를 받는 암환자와 간과 췌장의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특히 후코이단은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사능 오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김 부사장은 “오키나와산 갈조류인 모즈쿠와 호주산 유기농 메카브를 원료로 한다”며 “오키나와는 후쿠시마의 오염 지역 해류와 다르며, 메카브 역시 호주의 천연 미역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방사능 오염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후코이단은 지난 10년간 항암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1996년 일본 암학회에서 암세포가 스스로 사라지도록 유도해주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 면역력이 떨어진 장년층과 갱년기 여성들도 찾고 있다.
김 부사장은 “효능을 경험하고 구입이 가능하도록 현재 후코이단 무료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며 “AHCC가 첨가된 후코이단은 네이처메딕에서만 생산된다. 많은 한인들이 효과를 경험하고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욕에서는 하나약국, 뉴저지에서는 레오니아 하나약국에서 판매 중이다. ▲문의:888-761-1188 , www.natureMD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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