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tburger
윌셔와 버몬트에 생겨나는 수제 햄버거 체인 ‘팻버거’(Fatburger)에서 오는 6월3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랜드 오프닝 기념행사를 연다.
오픈 행사에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무료 샘플 윙과 세이크를 제공하며, 깊은 맛과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전설적인 위스키 ‘조니워커 블랙라벨’과 캐나다의 프리미엄 위스키 ‘크라운 로얄’ 또는 미국 대표 100% 수제 보드카 ‘티토스 보드카’를 5달러에 맛볼 수 있다.
새로 여는 윌셔-버몬트 팻버거 지점 측은 “여타 팻버거 지점과 달리 주류를 판매할 수 있는 허가권(liquor license)을 획득해 버거와 함께 다양한 맥주가 준비되어있다”며 “매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이어지는 해피아워에 방문해 풀 바(full bar)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해피아워에 맞춰 풀 바를 방문하면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미국 라이트 맥주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버드라이트’를 3달러에 ▲효모를 여과하지 않아 탁한 독일 밀맥주 ‘헤페바이젠’(Hefeweizen)을 4달러에 ▲다른 각종 맥주들을 저렴한 가격, 단돈 4달러에 ▲팻버거에서 추천하는 이 주의 술을 5달러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버몬트에 개업하는 프랜차이즈 ‘팻버거’는 신속하고 캐주얼한 서비스가 으뜸이며, 안락한 식사환경을 제공하는 버거 전문점. 195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선을 보인 팻버거는 크고 육즙이 풍부한 수제 햄버거를 고객에게 선사한다. 우수한 맛과 품질로 할리웃의 유명 인사 및 유명 운동선수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남녀노소를 매료하고 있다.
지난 63년간 팻버거는 100% 지방을 제거한 살코기로 만든 큼직하고 신선한 수제 햄버거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3150 Wilshire Blvd. LA
(213)415-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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